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길 _기도많이 걱정조금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 주의 백성을 양 떼같이 무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_시77:19~20
염려가 큰 물처럼 나에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전에는 얕은 곳에 서 있었는데 어느새 깊은 곳으로 헤매며 들어가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다 밑 저류에 묶여 버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다시 발을 내디딜 수 있을까요?
걱정들이 아래로 끌어내리기 전에 하나님께 가십시오. 제한된 시야로는 볼 수 없는 경로를 보여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나를 위해 새겨 놓은 길을 하나님이 분명히 보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물을 가르시어 가로막은 내 걱정과 절망의 흔적을 지우시고 길을 내주십니다. 그런 다음 평온케 하시고, 손으로 이끄시어, 조심스럽게 또 거장답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선하고 사랑 많은 목자가 인도하듯이 하나님께서 나를 이끌어 가실것입니다.
고백 / "주님, 온갖 걱정이 저를 끌어내리지 않게 하소서. 제 영혼을 평온케 하시고, 제 손을 붙잡아 주소서. 선한 목자이신 주님, 저를 안전하고 소망 있는 곳으로 이끌어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