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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내가 구원받은 증거

대분류
기도와 응원의 편지
소분류
하루묵상
게시일
2024/11/20
소식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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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내가 구원받은 증거
만약 내가 하나님 앞에 갔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모르신다고 하면 어떨까요?
일평생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하심을 믿었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았는데 막상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주님이 우리를 모른다고 하시면, 우리 인생은 망한 것이겠지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증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구원받았다고 고백하지만, 장담하지 못합니다. 구원받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앞에 서기에는 두렵고 떨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우리에게 육신의 죽음,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만나는 바로 그때가 기대함이 두려움으로 남아 있는 이유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의 두려움이 기대함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누가 어떻게 우리의 구원받았음을 확증할 수 있을까요?그 시작, 그리고 끝이 바로 오늘의 말씀입니다.
"6 그런데 여러분은 자녀이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영을 우리의 마음에 보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갈4:6, 새번역)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우리는 구원받은 사라암입니다. 그러면 되는 겁니다. 그냥 우리 입에서 하나님이 '아버지'로 고백되면,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으로 고백된다면 우리는 이미 구원받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고백하도록 하시기 때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TqRk8X3h68 주엔 - 예수 나의 치료자|원곡 : 텐트메이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