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미 사진으로 소식을 접하셨듯이 강현이가 훈련소 입소 했습니다. 엊그제, 주일 오후에 청년부는 강현이의 군입대 환송식 가졌습니다. 카페에 가서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며 파이팅 넘치는 격려를 해주고, 청년부에서 강현이를 위해 준비한 PX 간식비(?)를 전달했습니다.
감동한 강현이~ 휴가때 다른 곳 가지 않고 전투복 입고 교회에 제일 먼저 오기로 약속했습니다!
강현이가 환경이 바뀌면 잘때 코를 많이 골아서 걱정이 된다고 해요. 오늘 훈련소 첫 밤인데~ 아무쪼록 코골이 없이, 잠 설치는것 없이 꿀잠 편하게 잘 잘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강현이 입대하러 들어갑니다. 정문에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훈련소가는 버스안에서 찍었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