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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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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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어느날 저녁 7시30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세이레 기도의 자리를 찾는 걸음이셨습니다. 기도에 방해가 되지 않고자, 살짝 빠져나왔습니다만 그 걸음이 너무나도 귀해 보였습니다. 저만 그렇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도 그 걸음을 빛으로 밝혀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성도 여러분, 거룩한 제사장,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복을 전하며, 회개로 이끄는 기도의 사명자로서 금주 한 주간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