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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 찬양대

대분류
목양일기
소분류
목사가 일기를 쓴다면
게시일
2024/01/03
소식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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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밴드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와~우!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데… 벌써부터 두 걸음을 걸어온 듯 하다.
잠수함 함장으로 예편하신 집사님께서 제게 연락을 주시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진행해 나가셨다.
목회된 자로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집사님의 돌파력에 기도를 더한다.
또한 지금은 출산 중이지만
성악 전공자인 호윤이 엄마 ^^의 복귀도 기다린다.
우리도 우리도.. 드디어.. ^^
찬양대가 다시 재건되어 예배 때마다
선봉에 서는 강력한 군악대가 되길 기도한다.
ps.
이미 우리 교회에
선봉(?) 찬양팀이 있다는 걸 간과한 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