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와 재물의 가시들 _기도많이 걱정조금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니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하는 자요". _마태복음 13:22
예수님이 씨 뿌리는 농부의 비유를 말씀해 주십니다. 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새들(악한 자)이 먹어 버립니다. 돌밭에 뿌려진 씨앗은 태양이 뜨거워지면 쉽게 시들어 버립니다. 이는 고난이 올 때 길을 잃어버리는 믿음이 적은 사람을 가리킵니다. 가시덤불 사이로 뿌려진 씨앗은 기운이 막힙니다. 이는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 보물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향해 자라나 성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야 열매 맺는 씨앗이 되어, 거둘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수확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심은 그 자리에서 꽃이 피어나기를 기다리십니다.
고백 _"주님, 제 안에 있는 염려들을 나보내 주세요. 주님의 말씀을 집어 들 때 열매 맺도록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