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신앙생활을 하면서 마주할 당혹스러움이 있다면,
'변화없음'이 정상이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힘으로 살아가는 일에
초보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간이 필요하다.
이제 막 믿음이 시작되었다면
더더욱 시간이 필요하다.
조급해 하지 말자.
조급해하는 대신
우리를 변화시켜 가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1년, 2년...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해 있을
우리를 기대하며
오늘 하루를 믿음으로 살아가자.
단!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까지도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