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하나님을 향한 내 믿음이 거기에 있어서이다. 일반적으로 성도에게 목회자는 아파서도 안 되고, 약해서도 안 되고, 뭔가 기댈만한 대상으로 인식된다. 과하지 않는 면에서 수긍되는 부분들이 있다. 하지만 목회자도 사람이고 연약한 자이다. 그래서 목회자의 연약함이 성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고, 그 치료의 과정이 모두의 소망이 되었으면 한다. 내가 기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시간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빛을 발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